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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명탐정3’ 김명민 “오달수와 재회, 와이프 다시 만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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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조선명탐정3’ 김명민, 오달수가 세 번째 호흡다운 완벽 케미를 발산한다.

15일 쇼박스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대체불가한 최고의 콤비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재회에 김명민은 “와이프를 다시 만난 기분”이라고 말하며 오달수의 손을 꼭 잡았다. 그만큼 두 사람은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 극 중 김민이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과 공조수사를 펼치는 것을 보며 서필이 투덜대는 것처럼 오달수 역시 현장에서 김명민과 김지원을 질투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가는 것은 물론, 타고난 밝은 성격으로 현장을 밝게 만들며 두 선배들을 비롯한 배우와 스탭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이민기는 시나리오 속 흑도포를 완벽하게 재연함과 동시에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최강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월8일 개봉하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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