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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정부발표, 여전히 속출하는 불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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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가상화폐 정부발표 “충분한 협의와 의견 조율”
-가상화폐 정부발표에 여론 “무슨 말이냐” 의견 일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안과 관련해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규 가상계좌 개설이 막히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로 옮겨가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카드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등의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가상화폐 정부발표에 네티즌들은 “sgja**** 아니 이미 다 실명으로 하고 있는디 먼 자꾸 헛소리냐” “zeni**** 아니 이미 계좌 트려면 실명하고 계좌랑 맞아야 입금 출금이 가능하다니깐??” “para**** 난 실명인증 다하고 한건데 뭔말인지 모르겠다” “kia4**** 일반 개미들은 거래실명제 해서 인증 은행 거래명 동일하게 거래소 가입했다” “taen**** 이미 거래소는 예전부터 실명제였어. 휴대폰인증에 이메일인증에 기타등등. 그냥 코인을 모르는 사람이 정책을 내려니깐 이미 하고있는 실명제 하자고 난리를 치는거지.” 등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김*** 빨리 입금하도록 규제 풀어라, 입금하고 싶어서 현기증 난단말이다,” “smht**** 신규나 열어 시간끌지말고. 이미 실명거래하고있는데 뭔 또 실명이야.” “leew**** 실명제, 세탁, 탈루, 작전은 가싱화폐든 아니든 불법이니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정상적” 범주 안에서 법제화는 필요함” 등 다양한 의견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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