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느와르 연극 '와일드패밀리'는 대학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아트플러스시어터가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 연극 ‘와일드패밀리’가 오는 2월 2일부터 공연을 진행한다.

‘와일드패밀리’는 대학로 히트작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원작으로 칼국수 집에서 일어나는 와일드한 가족들의 코믹 반전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대학로의 히트작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원작으로 하며, 식상한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또 배우들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선, 역동적이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생활 연기가 강점으로 꼽힌다.

‘와일드패밀리’는 오는 2월 2일부터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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