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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배터리 교체, 이것이 애플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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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교체(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아이폰 배터리 교체가 시작된 가운데 여기저기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일 애플코리아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SE 사용자에게 기존 10만원에서 6만6000원 인하된 3만4000원에 배터리를 교체해주겠다고 공지했다. 가까운 애플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애플이 아이폰의 성능을 떨어뜨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전 세계에거 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만도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이용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무상도 아닌 유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dlen**** 돈내고 배터리교체” “silv**** 노트7 전량리콜 및 환불, 무상교체 해준게 삼성인데 애플은 돈 내고 배터리 교체하네” “luci**** 이래서 아이폰 안쓴다 내가” “batt**** 소송만이 답이네 as는 커녕 지들 잘못인데도 돈 받고 배터리 교체?” “nick**** 아이폰 왜 쓰나몰라 우리나라만 예전부터 호갱 취급하는 기업인데” “song**** 지들이 잘못 만들어 팔아 놓고선 돈 내고 교체하라니 얼마나 소비자가 우습게 보이면” “rhde**** 지금 아이폰 쓰고있지만 폰 바꿀시기가 되면 애플은 이제 안녕이다” “rlaw**** 아이폰 감성은 무료로 배터리 교체도 안 해주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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