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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팬레터’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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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레터 포스터(사진=라이브(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팬레터’가 오는 3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팬레터’가 오는 3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시대를 무대로 문인 세계에 들어간 작가 지망생의 성장담을 그린 모던 팩션 작품이다. 연출가 김태형, 작가 한재은, 작곡가 박현숙, 음악감독 김길려 등이 참여해 2016년 초연에 이어 재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경성시대 모습이 잘 담길 수 있도록 무대공간을 전면 수정했다. 또 ‘히카루’라는 인물에 힘을 실어주어 인물의 감정 변화를 명확히 드러내 극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보완했다.

또한 ‘팬레터’는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해 소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공연장 로비에 비치된 우체통에 새해 소망을 적어 넣으면 추첨을 통해 배우 사인이 담긴 추천 도서 및 폴라로이드(컨셉사진) 1종을 제공한다.

‘팬레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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