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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폐막 전 굿바이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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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공연사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오는 2018년 1월 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폐막,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27일 개막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고받길 원했던 여인 마츠코의 기구한 삶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특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으로 무대화됐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국내 뮤지컬 창작진 김민정 연출, 민찬홍 작곡, 김윤형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고 박혜나와 아이비가 마츠코를 열연 중이다. 류 역은 강정우, 강동호, 전성우가 쇼 역은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이 맡았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오는 1월 22일 열리는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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