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iok컴퍼니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iok 컴퍼니는 지난 2015년 고현정과 조인성 단 두명의 스타만 소속돼 있는 회사로 이슈가 된 바 있다.

조인성은 군 제대 후 2012년 고현정이 소속된 iok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고 2015년 재개약을 하며 화제가 됐다. 현재 연기자로는 정은채와 진기주가 합류해 있는 상태다.

이후 iok 컴퍼니는 포인트 아이와 합병계약을 채결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나서며 영역을 확대했다. 당시 포인트아이는 김종학프로덕션과 A9미디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SH엔터테인먼트그룹의 2대주주로 알려지며 iok컴퍼니와 합병으로 더욱 이슈가 됐다.

그런가 하면 iok컴퍼니는 지난 2월 정창욱 셰프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채결하는가 하면 12월 1일, 이용규 아내 유하나와도 전속계약하며 영역을 확대했다.

iok컴퍼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13일 오전 10시 일부 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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