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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검찰 소환 또 불응해 조사 무산..대체 왜?
-최순실, 검찰 소환 또 불응..최씨 변호인 "나갈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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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검찰 소환 조사에 또 불응해 눈길을 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된 최씨에게 출석 통보를 했으나 그가 따르지 않아 조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도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다.

최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를 계속 소환하려 하는 것은 검찰의 인권침해다. 최씨가 검찰에 나갈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최순실 씨의 검찰 소환 또 불응에 네티즌들은 “tlsf**** 이제 적응해서 검찰도 우습게 본다.국민은 개돼지 아니었겠나” “asse**** 법대로 해라. 불응하면 구치소에서 수갑 채워 검찰로 끌고 나와라. 저런 사람한테 끌려 다니지 말라.” “bolt**** 너무 민주주의다” “raja**** 인면수심. 맘대로 해라” “dbtl**** 법이 우습게 보이는지. 마음대로구나.” “ojtn**** 대한민국 헌법 무시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lays**** 체포영장 발부해라” “hube**** 뭐 하자는거야?” 등 비난 일색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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