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활동비 챙긴 혐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6일 검찰 출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화제다.

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최경환 의원은 조사실로 가기 전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검찰에 말하겠다.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핑계 없는 무덤 꼴”이라며 “표결도 안 할 거면서 불출석한 꼴이고 자기 무덤 스스로 판 꼴”이라고 비난했다.

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에 네티즌들은 “eare**** 이 기회에 참교육 받으시길” “ksd8**** 사내가 억울하다고 징징대지 마시고 갱생하여 나오시길” “c112**** 당당하다면 왜 지금까지 안나왔어. 진작나와서 아닌 근거를 제시하면 될껄” “yulk**** 신동욱 사이다 발언 최곱니다” “bjsb****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됐을꼬?” 등 비난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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