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심재철 의원, 광우병 소 발언 논란은 또 무엇?
이미지중앙

심재철(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부의장인 심재철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인 가운데 그가 한나라당 원내수석 부대표로 있을 시절 논란이 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재철 의원은 지난 2008년 광우병 논란이 확산됐을 당시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심재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해 “광우병 원인물질이 SRM(특정 위험부위)에만 있기 때문에 SRM만 제거하면 광우병에 걸렸든 안 걸렸든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통합민주당은 “국민적 불안감을 호도하는 망언이다”라며 심재철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