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사진=YTN 방송화면)
심재철 의원은 지난 2008년 광우병 논란이 확산됐을 당시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심재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해 “광우병 원인물질이 SRM(특정 위험부위)에만 있기 때문에 SRM만 제거하면 광우병에 걸렸든 안 걸렸든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통합민주당은 “국민적 불안감을 호도하는 망언이다”라며 심재철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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