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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직장내 성희롱에 강력한 대응…기업 분위기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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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사진=문재인대통령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文대통령이 직장내 성희롱 문제에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은 물론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도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분위기나 문화부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 점에 있어서도 기관장이나 부서장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한샘 신입 여직원 성폭력 문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네티즌들은 “kdj8**** 기관장이 쉬쉬 덮으려 한다면 그기관장 구속해야한다” “donn**** 기관의 분위기가 가해자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기관장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 것” “dhks**** 맞고요. 내부 비리 고발자를 따돌리고 불이익 주는 못된 문화도 바로잡아야함” “ bom8**** 역시 섬세하고 자상하다” “love**** 이런 저급한 일들은 사라져야합니다” “song**** 이건 괜찮네 직장내 악습은 사라져야 한다” “wond**** 책임도 묻고 가해 당사자 원 아웃제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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