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blah blah)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 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블라블라(하정, 효인, 은유리, 설화, 지우)의 데뷔 싱글 ‘참 잘했어요(Good Job)’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블라블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농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은 멤버들은 특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매혹적인 단체 안무까지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블라블라가 드디어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추운 겨울 날씨도 후끈 녹일 수 있는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 무대를 준비해놓고 있는 만큼 블라블라를 향한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블라블라의 데뷔 싱글 ‘참 잘했어요(Good Job)’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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