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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란 매니저는 남편? 대전-서울 출퇴근

- 허영란, 지난해 5월 결혼
- 소속사 없을 당시 남편이 매니저 자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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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남편(사진=자기야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허영란이 매니저 역할을 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허영란은 지난 6월 SBS '아임쏘리 강남구'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허영란은 지적 장애 3급 강남희 역할을 맡았다.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공천수(조연우)와의 러브라인까지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작품은 허영란이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으로 나서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결혼 후 대전에 신혼 살림을 차린 허영란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임쏘리 강남구' 출연 때문에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했다"면서 "소속사가 없어서 남편이 매니저를 대신해 운전해주며 촬영장을 오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허영란은 지난 6월 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세차장 겸 카페를 차리고 운영하며 배우와 사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허영란은 복귀작인 '아임쏘리 강남구'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을 쉴 때마다 슬럼프를 견디기 힘들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허영란은 근황에 대해 "6월 말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세차장 겸 카페를 오픈한다"며 "16살에 데뷔해 방송활동을 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서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허영란은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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