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경제 DB)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 제작보고회에서 김향기에 대해 “정말 연기를 위해서 태어난 아이가 같다. 책에 대한 이해력, 스스로 캐치해내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이 말을 들은 김향기는 “‘웨딩드레스’는 무지개 같은 영화다. 어떤 때는 즐겁고 어떤 때는 슬프다.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향기는 14일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