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서유정, 외국인 표정이 말해주는 그의 잘못..국제적 망신 언급까지?
이미지중앙

서유정(사진=서유정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서유정이 해외 문화재에 함부로 올라탄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서유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사자상에 올라탄 뒤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주위의 외국인들은 경악스럽다는 듯 서유정을 쳐다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유정이 올라탄 사자상은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성당의 분수 앞을 지키는 하나의 문화재다.

서유정의 경솔한 행동에 네티즌들은 “theo**** 사람들 표정이 XX을 말하네” “cleo**** 해외까지 가서 왜저러냐.. 당당하게 혼난것까지 써서올리고.. 저사람들 표정좀봐라” “sago**** 뭐 실수는 할수 있는데 본인이 그런 일을 겪었으면 사진은 올리지 말지. 버젓이 외국인들 x씹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진까지 뭔 생각으로 올렸는지 궁금하다” “juli**** 서유정 옆에 외국인들 표정봐라 학을 뗀다. 어휴 나라망신” “ulia**** 주변 사람들 표정 대박..... 인증샷이 중요하냐 주변사람 좀 돌아봐라” “dbdb**** 옆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이 압권이네” “sucr**** 아니 백번 양보해서 실수할 수 있다고 쳐도 사진의 주변 사람들 표정 안 보이나” “free**** 사람들이 한심하게 쳐다본다 그 사진이 그렇게 중요했니 어휴 왜그래 진짜” 등 비판 일색이다.

“aisu**** 예정화는 사진을 올릴때까지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으니 욕먹을때 불쌍하기라도 했지.외국인에게 한소리 듣고도 부끄러워하긴 커녕 그걸 그런 내용까지 적어 떡하니 올리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yoor**** 얘만 그런거 아니다. 거리 나가봐. 요즘아이들 다 무개념이고 부모는 방관하거나 아예 교육관자체가 삐뚤어져있다. 공공질서 지키기의 기본을 모르니 이런 행동이 나오는 거다. 쓸데없이 창의성 키운다고 수시만 늘리지 말고 공중도덕시간과 규율시간 따로 만들고 부모들도 교육 안 되어 있으니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교육시키자. 지하철 이용할때 나가 는사람 기다리지도 않고 밀치고 타는거 줄서는거 앞에 계산할 때 재촉하지 않고 얌전히 기다리는 거 쓰레기 처리하는거 문화유산 관리하는거 공공장소에서 크게 떠들거나 뛰지 않는거 모두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는 기본의식에서 나온다.” 등의 반응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