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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류’ 서도영, 길 한복판서 머리 부여잡고 경련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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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사진=MBC 역류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가 화제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물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눈 수술 후유증에 시달리는 강준희(서도영)를 위로하는 채유란(김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한 준희는 놀란 유란에게 “괜히 유라씨 까지 놀라게 했다”며 사과했다. 유란은 “아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준희씨 세 번 수술 끝에 이제 겨우 회복했다. 자극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달랬다.

그러자 준희는 “눈만 뜨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쉽지가 않다”고 힘들어하자 유란은 “지난 6개월 힘들지 않았냐. 차차 적응 할 거다. 두 번째 수술 끝나고 포기할까봐 두려웠었다. 끝까지 버티고 이겨낸 거 고맙고 감사하다”며 다독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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