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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이 꼽은 각양각색 이상형...설레고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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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날이 높아져가는 워너원의 인기와 함께 워너원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 멤버 황민현은 과거 뉴이스트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 단발머리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민현은 "그런데 팬들이 자기는 긴 머린데 싫으냐고 서운해하면서 물으시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 팬은 자신의 말 때문에 머리를 자르고 왔다고.

이에 황민현은 "그래서 이상형을 바꿨다. 머리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여성분들이 대체로 나보다 손도 작고 키도 작으니까 '꼬맹이'라고 부른다"면서 "혼자 할 수 있는 걸 도와준다. 운동화 신을 때 주걱 없이 손가락을 뒤꿈치에 넣어 도와준다"고 덧붙여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오후 6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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