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새 앨범 활동 목표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12관에서 워너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황민현은 "데뷔한지 3개월 밖에 안 됐고, 아직까지 짧게 활동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셨다. 목표라기보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올 한해 받았던 사랑을 보답해주고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틀곡 '뷰티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다들 연기를 처음해서 어색하고 긴장했다.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해줘서 개인적으로 멋진 영상이 나온 것 같다. 특별히 배우 차승원 선배가 출연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엿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오후 6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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