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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화, 미모는 거들뿐? 연봉 보니 어마어마
이연화 특전사 도전 "내 자신 부끄러웠다"
이연화 막강 스펙 능력보니…다 가진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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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연화가 화제다.

이연화는 특전 여전사에 도전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연화는 지난 8일 우리 군 특수부대 중 한 곳인 육군 3공수여단에서 특수임무대 훈련을 받았다.

청각 장애를 딛고 '머슬퀸'에 당당히 올랐던 이연화는 모형탑 강하, 송풍훈련, 레펠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 합격점을 받으며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연화는 체험훈련 도전에 대해 "솔직히 최근 안보위기 기사를 접할 때마다 막연하게 우리 군을 비난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체험을 통해 목숨을 담보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특전사 장병들을 보게 됐고, 그런 생각을 했던 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이연화는 "이들이 없다면 대한민국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군인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의 생각을 반성하고 그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모든 훈련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연화는 지난 7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

이연화는 키 174cm에 탄력 넘치는 황금 비율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연화는 “2017 머슬 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CEO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천 송도 신도시 인테리어에도 참여했다는 것.

이연화는 연봉을 묻는 전현무 질문에 "프로젝트당 최대 8000만원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연화는 당시 힘이 들어서 계속 프로젝트를 할 수는 없다”며 “어릴 때는 3~4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못 한다”고 전했다.

이연화는 경희대 4년 연속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굴지의 대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칸 광고제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정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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