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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팬들, 수영 에코글로벌그룹 行 소식에 환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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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사진=에코글로벌그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새 둥지를 튼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팬들의 수영이 SM엔터테이먼트를 떠나며 그룹 활동이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에서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만큼 수영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tup**** 그래 어디에 있든 소녀시대 지키려는 의지면 된다” “miki**** 서현이도 1인 기획사라는 걸 보니, 기획사는 따로 있고 그룹 활동은 이어가는 새로운 활동모델이 될 수도 있을거 같다.. 1세대들 아이돌 그룹들이 가끔 모여서 노래 발표하고 그룹 활동하는 걸 모니터링한 거 같음” “sp99**** 애들이 소녀시대 지키려는 의지가 보여서 좋다. 서현이 효연이 서로 격려하는 글 올린것도 그렇고 서현이 말대로 방향과 방식이 조금 다를뿐 소녀시대는 지키겠다는 말이 맞았네. 서현이나 수영이나 티파니나 다들 잘되길.” “yood**** 간단히 신화 선배님들처럼 소속사 달라도 단체활동도 이어간다 이거예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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