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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희, 여고시절 쌍절곤 돌리다 '정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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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사진=MB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장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유별난 쌍절곤 사랑이 눈길을 끈다.

장정희는 지난해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고등학교 다닐 때 이소룡을 짝사랑했다. 쌍절곤이 그때는 그렇게 신기하더라. 당시는 잘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소룡이 휘두르는 쌍절곤이 너무 신기하더라. 쌍절곤은 기합이 안 들어가면 운동이 안 된다. 날마다 기합 넣는 연습을 했다. 그러다 학교에서 정학을 맞았다. 무용을 안 가고 이소룡 나오는 영화를 보러 갔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정희는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에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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