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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마아파트 35층으로 재건축한다...8조 넘는 사업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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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은마아파트가 35층으로 재건축한다. 은마아파트가 기존 49층 초고층 재건축안을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강남 일대에서는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35층으로 재건축한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재개발 소식이 들려오며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메가 프로젝트는 반포주공 1단지(1, 2, 4주구)다. 정비 사업비, 조합원 이주비, 분양 중도금 등을 모두 합치면 약 8조 7000억원에 달하는 사업지다.

사업을 맡은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다. GS건설은 반포아파트 주공1단지의 명칭을 리더(President), 저택(Residence), 자신감(Confidence)를 합쳐 '리더의 품격에 어울리는 최상의 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지어진지 오래된 은마아파트는 강남에서 규모는 크면서도 퀄리티는 이를 따라가지 못한 곳이기도 한 만큼, 은마아파트가 어떻게 재탄생될지는 모두의 관심사다.이에 따라 은마아파트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는 어디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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