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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유기' 뿐이랴…女스타들의 '임신' 하차와 논란
-'화유기'로 인해 임신 女스타 관행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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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 '볼륨을 높여요' SNS, 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화유기'가 화두다.

tvN '화유기'는 추자현 임신으로 인해 출연이 불발되면서 그 자리에 어떤 인물이 캐스팅될 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애초 추자현이 '화유기'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었지만 임신으로 인해 '화유기' 촬영은 불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화유기' 뿐 아니다. 최근 임신한 여자 스타들은 극도로 활동을 자제하며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 배우 김하늘은 임신으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포기해야 했다.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얇은 드레스 차림으로 추운 날 몇 시간씩 서서 개막식을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로 인해 윤아가 장동건과 함께 MC로 나섰다.

조윤희 역시 마찬가지. 조윤희는 KBS 라디오 Cool FM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어오다 태교에 전념하겠다면서 DJ 자리에서 하차했다. 임신 초기라 더욱 조심해야 하기에 내린 결정이었지만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컸다. 일부에서는 "임신 초기인데 벌써 하차하냐"는 몰지각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정인도 임신으로 인해 MBC '듀엣가요제'를 하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정인 파트너와 듀엣을 하게 된 한동근이 주목받으며 차트 역주행 신화가 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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