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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희, 박보검-지드래곤의 이상형…정작 그녀의 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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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이연희의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2015년 이연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길 수 있는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 제가 안을 수는 없으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화정’ 제작발표회 당시 한주완 씨의 키를 고려 못하고 차승원 선배님, 서강준 씨만 생각해서 하이힐을 신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연희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인물이 야구선수 오승환으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기자님들이 이상형 물어보면 항상 이연희라고 답했다. 구장에 왔을 때는 시구하는 것도 알려주고 팬이라고 하고 사진도 찍었는데 끝내는 자기는 이승엽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서운했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권혁수도 ‘컬투쇼’에 출연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이연희를 많이 좋아했다. 한 명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박보검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이연희로 꼽으며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박경림이 DJ를 맡은 라디오에 출연해 아이비,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아이비 누나는 팬으로서 좋아했다. 춤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연희씨 같은 경우는 얼마 전 DVD로 현빈 씨와 함께 나오신 영화를 재미있게 보면서부터 막내에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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