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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인근 사고 혹시? 그간 돌진 사고 원인 보니
-강남역 인근 사고에 재조명된 '차량돌진' 사고발생 주 이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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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강남역 인근 사고에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매장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이 강남역 인근 사고를 비롯해 최근 차랑이 상가나, 인파가 있는 곳에 돌진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대중의 시선이 쏠린다.

지난 6월 22일 발생한 일산 백병원 차량 돌진 사고는 환자들이 많은 병원으로 진입했다. 무려 8명이 부상을 당했고 2명은 중상을 입은 이 사건은 경찰 조사 끝에 당시 운전자가 오른 다리에 깁스한 상태로 운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쏟아졌다.

그로부터 6일 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경의 중앙선 대곡역 문산 방향 철도 인근에서 소렌토 승용차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선로 안까지 들어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차량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대형마트로 자동차가 돌진했다. 다행히 창고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경위가 논란이 됐다. 음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추돌 지점은 주차장과 맞닿아 있어 속도를 낼만한 곳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다.

한편 강남역 사고는 경위 파악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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