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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화, 마동석 때문에 펑펑 운 사연은
예정화 마동석 운명같은 만남, 이상형→한솥밥→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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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예정화와 마동석이 여전히 핑크빛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18일 인터뷰 중 예정화와 잘 만나는 중이라면서 "결혼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마동석 소속사 한 식구가 되기 전인 지난해 2월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후 예정화는 운명처럼 마동석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고 마동석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예정화는 17살 차 연인 마동석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동석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마동석과 깜짝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촬영 중일텐데"라며 놀랐고, 마동석은 "압구정에 사는 마동석입니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특히 마동석은 예정화가 SNS에 올린 사진을 둘러싼 실수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 데 대해 "밝고 명랑한 친군데 마음이 약해서 걱정했다. 안쓰러웠다"며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의 응원에 예정화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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