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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란 북상, 국내까지 영향 끼쳐..규모 얼마나 크길래?
-태풍 란 북상, 제주·남해먼바다 간접 영향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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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란 북상(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태풍 란이 북상 중인 가운데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올해 21번째 태풍 란은 이번주 중반 필리핀 동쪽 해상을 지나 주말께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대다수의 기관들은 태풍 란이 일본을 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국내 일부 지역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주와 남해먼바다가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당분간 물결이 높게 일겠다.

태풍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의 원주민어로 폭풍을 뜻한다. 작은 세력으로 시작된 태풍 란은 북상하면서 몸집을 크게 키울 전망이다.

태풍 란 북상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jyh3**** 이번년도는 태풍피해 거의 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 “wooe**** 토요일날 주왕산가는데. 작년에도 못가서 올해 콘도도 예약했는데 하필 태풍이 올라온다네” “cho7**** 란? 무섭네요” “miso*** 태풍 진짜 양심도 없다” “jlov**** 태풍도 일본을 거부 할수없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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