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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파워 홍보대사, 인천 출신 연예인 또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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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 홍보대사가 된 가운데 인천 출신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낸 바 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듬파워 외에도 인천 출신의 연예인들은 상당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김구라, 지상렬이다.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사이로 이혁재는 이들의 고향 후배다. 지상렬은 JTBC ‘님과 함께’를 통해서 아직 인천에 거주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김구라의 인천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인천 출신 연예인이 나오면 유달리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출신인 장희진이 출연하자 “우리 인천 후배다. 황신혜 씨 뒤를 잇는 미녀”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인천 출신인 비와이는 “데이트를 하면 주로 인천 구월동 인하대 주안 같은 곳에서 한다. 당시 홍대는 큰 마음을 먹고 가는 곳인데 여자친구가 첫 데이트 때 홍대를 가자고 해서 충격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걸스데이 민아, 허각, 구혜선, 박은혜 등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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