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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일 “결혼생활 중 애인없던 적 한 번도 없어..부인보다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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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신성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들이 눈길을 끈다.

신성일은 지난 7월 한 매체에 “지금껏 애인이 없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애인은 내 삶에 활력을 줬다. 내게는 호적상 부인보다 사랑을 나누고 취향이 맞고 대화가 되는 애인이 더 소중하다”며 “지금 함께하는 애인의 존재를 숨기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 (엄앵란과는) 영원한 부부다. 스스로 각자의 존재감을 인정해준다”고 말했다.

신성일은 해당 발언은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했던 말을 떠올리게 한다. 신성일은 방송에 출연해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라 로맨티스트다. 난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간순간 충실했을 뿐이다”며 애인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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