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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가스 애꿎은 피해자만…끊임없는 총기난사사고 이유는
라스베가스, 무차별 총기 난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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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라스베가스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긴다. 경찰과 호텔 32층을 장악한 괴한들 간 총격전도 벌어졌다.

2일 발생한 라스베가스 총기 사건 용의자 1명은 검거됐으며, 난사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스베가스는 세계를 대표하는 유흥의 도시지만 총격 사고 또한 많이 발생했다. 지난 2007년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여섯 명이 스쿨버스 부근에서 총격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14년에는 라스베가스 한 식당에서 ‘묻지마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당시 사건 용의자 2명은 남녀로 여성 용의자가 범행 직후 남성을 쏜 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13년에는 운전자 간 총격과 차량 충돌사고로 인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차량 간 총격사고로 인해 옆에 있던 택시가 화염에 휩싸여 택시 운전사와 승객이 현장에서 숨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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