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경준 프러포즈, 열애 때도 어마어마했던 애정행각…뭐라고 했길래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강경준의 프러포즈가 화제인 가운데 꾸준한 애정 행각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서 강경준은 여자친구와 극중 캐릭터와의 관계 차이를 묻자 “남자친구로서도 사실 그쪽도 내가 그렇게 기를 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냥 그렇게 산다. 나랑 닮은 것 같다. 그래서 좋다. 딱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강경준은 “내가 중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작품 한지 1년이 넘었다. 내가 계속 밖에 있어서 미안하다. 서로 집도 굉장히 멀다. 그런데 내가 촬영한다고 했을 때 새벽 촬영에도 아침마다 과일도 싸다 주고 도시락도 싸다 준다. 감동을 많이 받게 하는 친구"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섹션TV’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강경준은 로즈데이에 장신영에게 장미를 줬다고 밝히며 “나는 다른 분에게 줄 수 없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제주도에서 감동의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