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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고소인 “성관계 ‘하지마라’ 울면서 애원..연탄 피워 자살 생각도”
-박유천에 성폭행 당했다 주장 A씨, "울면서 성관계 하지말라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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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A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에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 등으로 검찰에 기소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A씨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A씨는 “박유천에게 몸이 눌려진 채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하게 됐다. ‘하지 말라’고 ‘그만하라’고 울면서 애원했던 비참한 광경이 생생하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연탄을 피고 자살하고 싶은 생각까지 했다”며 “언젠가 고소할 날이 오지 않을까 해서 생리대도 버리지 못하고 보관했다”고 말했다.

해당 기자회견 직후 박유천 측에서 A씨의 무죄판결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해오며 상고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208**** 유흥업소 직원이면 성폭행을 당해도 허언증으로 묵살 되는거야? 안타깝다” “i975**** 손으로 태양을 가린다고 태양이 가려지나요” “shut**** 여러분 메모장 키세요 하고싶은말 많은거 알지만 메모장에 쓰세요” “i_o_**** 유흥업소 직원이라도, 술 취한 여자와 단 둘이 모텔방이라도, 혼자 사는 여자 집에서 술을 마신다 해도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의 동의가 없으면 강간입니다.” “memb**** 일단 네티즌들의 댓글 재판을 멈춰야 합니다 듣고 싶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 건 옳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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