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비서관이 부정채용 의혹을 받고 있어 화제다.

20일 검찰은 대규모 부정청탁 및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강원랜드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자유한국당 권성동(강릉) 의원 비서관인 김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지난 2013년 11월 29일 ‘워터 월드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 공개채용; 과정에서 실무 경력 5년 이상 지원 자격에 미달하는 김씨를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pejp**** 구속해라” “ssco**** 법사위원장 사퇴해라” “0168**** 권성동 사퇴해라 낮짝도 두껍다” “xodn**** 왜 대법원장을 기를 쓰고 부결하려는 지 잘 알겠다” “tmah**** 법사위원장 자리 내놓으시구요 국회운영위장 자리도 내놓으세요” “mir2**** 무혐의로 나온 춘천지검에서 왜 재수사를 하냐 중앙지검에서 철저히 조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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