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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순, 김광석 사망 직후 父와 법정다툼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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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김광석 예고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고(故) 김광석의 딸이 10년 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 서해순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졌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

특히 김광석 유족간의 저작권 분쟁은 그가 자살한 1996년 초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 2008년 김광석 사망 전 그의 어머니와 형은 부친이 계약한 4개 음반에 대한 권리가 자신들에게 있다며 서해순 씨와 딸을 상대로 낸 지적재산권 등 확인 소송 조정이 성립된 바 있다.

부친은 아들인 김광석이 숨진 뒤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양도받았다고 주장했다. 서해순과 그의 딸은 이 같은 주장에 전면 반박하며 권리 소유는 자신들의 것이라 맞섰다.

한편 20일 고발뉴스는 김광석의 딸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그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kut1**** 미스터리 사건이죠? 이건” “dbsw**** 사람이니?” “kimm**** 진실은 밝혀져요. 언젠가는 시간문제지.. 죄 짓고 살지맙시다. 그래야 맘 편히 자고 도망다닌다고 고생도 하지않고 숨지도 않을것이고요.” “lsw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번 다뤘으면 좋겠다” “kimk**** 수사 불가피... 도주 우려가 있기에 출국금지부터” “prom**** 살인자가 맞는지 아닌지 다시 수사착수해야한다.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줘야하지 않나. 의혹들이 많다는건 분명 뭔가 있다는말이다.” “gtjs**** 그것이 알고싶다팀 출동하주세요” “yang**** 이게 사실이라면 고인이 된 김광석 씨는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 날까”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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