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공지영 작가와 전직 천주교 사제간의 법정공방으로 출발한 한 복지시설의 운영에 관한 상반된 주장을 검증하는 방송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천사 목사와 정의 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편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살아온 것으로 사회적 명성을 쌓고 존경을 받아온 전직 사제와 여성 목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k200**** 암튼 목사~~ 그것은 알고싶다 단골 소재구만” “hiso****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 진짜 테러당할까 걱정된다” “sky2**** 오늘 본방사수 할께요 악마가 목사탈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hono**** 정의사제...정의? 부족한 인간들아 정신 차리자. 종교가 제일 썩었지 그다음 정치” “junm**** 목사들 자식들까지 요즘 말 많네” “miji**** 개신교에 상처받아 엘리사벳으로 천주교 개종했다고 하더니 어느 날 목사 안수 받았다고...목사직이 참 쉽구나” “ersh**** 또 나왓네..단골소재..목사..간음..후원금” “nuw1**** 그알 지켜야 됩니다 우리가” “zhdd**** 언급된 국회의원들 누구예요” “euns**** 일주일의 낙! 그것이 알고싶다” “winb**** 종교라는 명분을 가지고 저지르는 저질 범죄자들일뿐” “dudd**** 진실을 꼭 밝히세요.” “dora**** 10시 구해줘 보고 11시로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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