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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찬과 열애 이예림, 이상형으로 조영남?…‘이경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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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인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언급했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출연 당시 이경규는 만약에 딸 예림 양이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딸의 의견을 존중하겠다. 딸의 인생은 딸의 몫이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윤석은 “이경규가 예전에 예림 양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만 듣고도 화를 벌컥 냈었다”고 폭로했다.

2015년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 깜짝 출연했던 이예림은 “이 세상에 조영남, 문희준, 강남, 조우종이 있다.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강남을 선택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귀는 건 허락하는데 결혼은 안 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머리 노란 거 봐라. 연애만 하라”라고 지적했다.

이때 옆에 있던 조영남이 “재산은 내가 제일 많다. 또 금방 없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이예림은 조영남으로 선택을 바꿨다. 이에 이경규는 “미치지 않았어?”라고 펄쩍 뛰었고, 신이 난 조영남은 “그림 수백 점 있다. 다 얘 거다”라고 웃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아들이 있었다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근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딸이 남친과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김영찬을 언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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