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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입대 이찬혁, 이수현 보호 했었는데…‘동생바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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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군입대하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동생 바보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이 남자 아이돌과 볼링장을 간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수현은 당황하며 “되게 친해서 그냥”이라며 세븐틴 부승관, 아스트로 라키와 함께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찬혁은 “망설일수록 이상한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의 과잉보호에 불만을 갖고 가짜 남친 소동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수현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오빠에게 말하지 말아야겠다"라며 "쓸 데 없이 보수적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이찬혁은 SNS 상에서도 동생 보호에 나섰다. 2012년 9월 이찬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동생보다 나이가 많으신 남자 분들은 제 동생과 채팅을 할 때 조금 조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동생과 놀아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동생이 아직 어려 오빠들이 장난치는 것을 다 받아주는 게 좀 안 좋아 보인다. 심지어 '자기야'라고 하기도 한다던데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부탁했다.

한편 이찬혁은 9월 중 입대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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