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종령 "유재석처럼"? 물 건너간 꿈…"진짜 나쁜 사람" 비난 속출
이미지중앙

신종령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신종령이 4일간 두 번의 폭행사건 가해자로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신종령은 KBS ‘개그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생각보다 빨리 KBS 개그맨 공채 25기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인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신종령은 지난 2011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개그스타’에서 ‘늦었어’란 코너로 연승을 거두고 있었다. 너무 오래 코너를 하다보니 나태해져 빨리 끝내고 싶었다. 결국 17주 만에 하차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 더 잘해볼 걸’이라는 후회가 밀려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간꽁치’ 캐릭터 성공 후 신종령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긴 하지만 더 이상 울궈먹기 식의 개그를 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김병만 선배처럼 개그에 대한 열정을 갖고 다양한 소스를 바탕으로 개그를 하고 싶다. 또 유재석 같은 국민MC가 되는 것이 최종목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그 꿈은 물 건너갔다.

신종령의 충격적 행각에 네티즌들은 “c3d4**** 한밤이였나??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울면서 죄송하다는 말 보고 사람은 실수가 있을 수 있지 라고 큰 생각없이 넘겼는데 이번에 또 터진거 보니.. 역시는 역시군! ^^ 당신은 공인으로써 웃길 자격이 없는거 같네요 다른길 찾아보세요” “tuli**** 방송에서 울고불고, 난리더니... 또 폭행?! ㅉㅉ” “luci**** 스트리트파이트로 임명 합니다” “junh**** 사건난후 인터뷰한게 더 가관이더라” “my16**** 한밤?인가 연예가중계?에선가 인터뷰하는 모습보니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진실은1도 없고 가식적이고 자기합리화 자기변명 하느라 뻔뻔하던데 결국 인터뷰한지 며칠지나지 않아 또 폭행을... 그 짧은시간동안의 인터뷰하는 모습만으로도 사람자체가 굉장히 화가많고 불만이 가득하고 남의 탓만하는 사람으로 보였고... 나는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라고 얼굴에” “swee**** 이제 모르는 사람들도 당신 진짜 나쁜 줄 알게 됐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