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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혜영 김경록, 결혼 전 남다른 이벤트 '특별한 우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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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김경록 웨딩화보=아마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황혜영 김경록이 ‘싱글 와이프’에서 남다른 부부애를 보여줬다.

6일 SBS ‘싱글와이프’에서 김경록은 황혜영에게 손편지와 함께 용돈을 동봉하며 황혜영을 눈물쏟게 했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결혼 전 독특한 웨딩화보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황혜영과 김경록은 개화기 콘셉트 한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아래 '메모리(Memory)'라는 콘셉트로 웨딩화보를 진행했고 개화기 한복 뿐 아니라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해 촬영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결혼 직전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기도 했다. 결혼 일주일 전 장애인 재활 단체 푸르메재단의 치과 진료 사업인 '미소원정대'에 봉사자로 참여한 것.

이는 황혜영이 푸르메재단에 기부 의사를 밝힌 게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혜영은 당시 자신이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에 '러블리 도너(Lovely Donor)'란 카테고리를 개설했고 수익금을 장애어린이 전문 재활병원 건립에 보탰다.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까지 한 황혜영은 "결혼을 앞두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장애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러블리 도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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