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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이래서였나…이제야 이해되는 남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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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채널A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방송인 김정민과 전 연인인 사업가 S씨가 추가 고소 등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김정민이 밝힌 연애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민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있다가 없다가 그런다”고 모호하게 답했다.

김구라는 “남자가 있는 게 낫느냐 없는 게 낫느냐”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없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한편 김정민 측 관계자는 전 남친과 소송 후 본지에 “김정민이 SNS에 올린 글 중 ‘누나’를 언급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S씨가 교제 기간 내내 김정민에게 ‘방송 다 끊어지게 해주겠다는 협박을 자주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S씨 누나의 매형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낸 강석훈”이라고 전했다.

김정민은 5일 첫 변론기일에 참석해 S씨가 여자 문제나 폭언, 협박 외에 약물 중독 문제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S씨는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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