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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정, 주식투자 논란에 결국 자진사퇴..사태 심각성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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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이유정, 헌법재판관 지명 24일만 자진사퇴..“짐 내려놓을 것”
-이유정 “불법적 주식 거래 의혹 사실과 달라” 입장 밝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명 24일 만이다.

1일 이유정 후보자는 헌법재판소를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 그동안 저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 특히 주식거래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청문회 과정을 통해, 또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린 바와 같다. 불법적인 거래를 했다는 의혹들은 분명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유정 후보자는 주식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 당국도 이유정 후보자의 주식 거래에 조사 방침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유정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4hen**** 끝까지 추적해서 위법시 사법처리해야된다. 사회경종 울려야된다. 재산절반 이상을 주식투자라면 투기다. 너무 뻔뻔해서 말이 안나온다. 청문회나오다니” “sfch**** 철저하고 신속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숨김없이 공개한 후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3976**** 철저히 조사해서 위법 여부를 규명해 적법 처리하는지 주시합시다..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인지 아닌지..” “jino**** 촛불이 부끄럽다고 한다” “hawa**** 사퇴했어도 제대로 조사해라. 이 정권의 도덕성 가늠할 척도중 하나가 될것이다.” “elca**** 애초에 이런 인사를 추천한게 문제...처음에 잘 나갈 때 더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tkk7**** 주식7년차인 나로써도 이런수익률 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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