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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미, 슈가 시절 수입 어느 정도길래…“한국에서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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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국내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아이돌 시절 벌었던 수입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6월 아유미는 일본의 한 예능에 출연해 한국에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묻자 "좋아하는 가수가 한국에 있어서 엄마와 함께 중학교 2학년 때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한국에서 스카우트 됐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중학교 3학년 때 혼 자 한국에 갔다"고 답했다.

아유미는 "연습생 기간에는 수입이 없어 은행을 먹으며 버텼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한국은 수입에서 경비를 뺀 나머지를 한 번에 준다"며 "18살 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 번 돈은 부모님께 드렸다. 엄마가 한국에서 건물을 샀고 한때 시세가 10배 이상 올랐지만 현재는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9월 방송되는 MBN 예능 ‘비행소녀’ 출연을 결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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