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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 돌아온 오빠들의 왕성한 활동..유독 반가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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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최민호 기자] 그룹 터보가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터보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콘서트와 관련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터보는 오는 9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터보는 배우 송중기, 박보검 등 콘서트 때마다 특급 게스트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종국은 “이번에도 특급 게스트를 준비 중이다. 운이 안 좋은 날에는 이광수가 걸린다”며 기대감과 동시에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보컬), 마이키(랩), 김정남(랩)으로 구성된 터보는 김종국을 주축으로 재결성돼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터보는 처음 김정남과 김종국으로 이뤄져 데뷔했으나, 김정남이 팀에서 나가고 마이크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후 김종국 홀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지난 2015년 세 명이 뜻을 모아 재결합해 앨범, 콘서트 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터보는 지난달 정규 앨범 ‘TURBO SPLASH’ 발매해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뜨거운 설탕’ 뮤직비디오에는 서장훈을 비롯해 박준형(god), 장혁, 하하,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모델 우승희 등 수많은 연예인 카메오가 출연해 화제 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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