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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커플'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 극과 극? "남편 자살 직후 유흥" vs 유족에 '눈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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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츠요시, 우에하라 타카코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 불륜으로 남편 텐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국내는 물론이고 우에하라 타카코에 대한 일본 반응 역시 비난 일색이다. “인간을 뛰어넘었다”거나 “성적 짐승”이라는 등 강한 비난과 더불어 ‘스피드’에서 함께 활동한 멤버 이마이 에리코 자민당 의원의 불륜설은 “별 것 아니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사망 당시 유서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는 걸 안 아베 츠요시는 텐 유족에게 울면서 불륜을 사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베 츠요시와 불륜으로 남편이 자살했음에도 우에하라 타카코는 잠시 자숙했다 다시금 유흥을 즐겼다는 제보도 나왔다.

히가시스포츠웹에 따르면 30대 여성은 이번 유서가 밝혀진 뒤 일본 언론에 “우에하라 타카코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던 당시 50~60대로 보이는 남성들과 즐겁게 웃었고 만취해 있었다”면서 “당시 그의 모습에 ‘완전 여유있잖아’라고 생각했지만 힘이 날 일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또 우에하라 타카코와 CM에 출연한 한 남성은 사전에 우에하라 타카코 측 직원에게 “가능하면 사이좋게 지내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두 남성 편력 때문. 한 예능 관계자는 “그녀에게 악의는 없지만 열정에 맡겨 행동하는 것만이 위험하다. 그녀 주위는 ‘절도 있는 행동을 하라’고 거듭 말해왔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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