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엘클라시코 결승골 호날두, 다둥이 아빠의 일상은?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엘클라시코서 결승골을 넣고 퇴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s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달 호날두는 스페인 매체 엘문도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앞서 호날두의 여자 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5개월째로 알려졌지만 호날두가 이를 직접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지난달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세 아이 모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자식이다.

한편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엘클라시코 무대에서 후반 13분 교체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