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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 딸 향한 뭉클한 부성애 반전의 육아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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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양동근 딸 조이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양동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딸 조이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딸 조이가 심정지 상태까지 갔지만 지금은 건강하다.

양동근 딸 육아법은 남다르다. 양동근은 딸 조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하며 자신다운 육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양동근은 방송 당시 딸 조이가 일어나자 장난감 망치를 손에 쥐어 주며 "도끼가 있으니깐 너는 MC 망치"라고 말하며 조이와 함께 스웩을 뽐냈다. 당시 조이도 아빠의 말에 응답하듯 옹알이 랩핑을 선보여 양동근을 흐뭇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은 조이를 품에 안고 한 발짝에 한 번씩 "베이비. 힙합. 조이 UH"라고 외치며 딸에게 힙합의 흥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양동근은 자신만의 독특한 육아법을 고수하며 비누방울을 이용한 남다른 목욕법부터 식사법까지 선보이며 딸 조이와의 케미를 과시했다.

또 양동근은 조이에게 “나중에 남자친구 생겼는데 남자친구가 공원에서 이렇게 뽀뽀하면 아빠한테 전화해”라고 말하며 뽀뽀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부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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