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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주의보 내린 서울과 경기도…주의해야 하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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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11일 오전 10시 기상청은 전라남도 순천, 광양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이어 부산,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남도 양산, 거제, 창녕, 함안, 밀양, 김해, 창원, 전라남도 장흥, 진도, 함평, 여수, 보성, 고흥, 곡성, 담양, 경기도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안성, 용인, 의왕, 평택, 오산,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양주, 고양, 김포, 부천, 시흥, 과천에는 폭염주의보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 특보이다.

폭염 발생시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옷차림은 가볍게 한다. 카페인성 음료나 주류는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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