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bud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운전사'에 함께 출연한 토마스 크레취만과 류준열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2일 개봉하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운전했던 실제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류준열은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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