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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박유천 황하나 결별설에 여론 "박유천 탓 아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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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결별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황하나 씨가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면서 가족과 측근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황하나 씨와 박유천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부터 비호감 이미지로 전락했다. SNS 때문이었다.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황하나 씨는 SNS를 통해 횡설수설하며 대중을 혼란에 빠뜨렸다.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것이 이해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얼마 전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SNS라이브를 통해 노래방에서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고, 그 직후 박유천이 갑작스런 사과를 게재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곧이어 황하나 씨도 SNS로 박유천을 용서해달란 글을 올렸지만 돌연 입장을 바꾸며 비난에 휩싸였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 결별설에 네티즌들은 “1hya**** ㅡㅡ....?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요란하다.참...측근기사까지 낼 필요가 있나.동정표 유발이 목적인거라면 역효과이고가만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는 조언이 필요한 시점인 듯.” “dhde**** 둘 다 비호감이다. 그리고 눈치도 없는 것 같다.” “choc**** 밝은성격이 아니라 생각없는거 아닌가..박유천만나면서 조용히 예전처럼 살거라고 생각한 자체가 이해불가임..걍 조용히 있으면 될일아닌지...” “hyoj**** 박유천 한때 진짜 좋아했는데 그 안 좋은 사건 이후에도 응원했는데 이 여자랑 사귄다고 결혼한다고 하면서 진짜 실망이다. 누구랑 결혼을 하든 그건 본인 자유지만 적어도 옆에서 내조 잘하면서 수더분한 사람과 하면 안되는건가... 이 여자는 박유천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주는듯... 너무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현명하지 않게 보여.. 에휴“ “jise**** 말하는거 보니깐 밝은 성격이 아니라, 그냥 주변사람 신경 안쓰고 막말하는 스타일이였던거 같은데. 부잣집 딸이니깐 비위 맞춰준거고. 근데 대중은 황씨가 부잣집 딸인게 1도 상관없는 일이니, 글고, 주변 측근 가족들, 결혼 부추기지마요. 그렇게 부추기면 일이년후에 이혼합니다.” “tear**** 관심도없지만 이여자분 뭔가 착각하고있는듯....박유천때문에 악플이달리는부분도 있겠지만 여자분행동이 자기자신을 힘들게하는건아닌지 생각해보셔야할듯...몇일전일도 그냥 둘이 노래방가서 조용히 놀았음됏지 지걸 라이브방송을했으니.. 진정으로 사랑하면 박유천때문이라고 하지말고 신중히생각하고 행동못한 본인탓을하는게 더 보기좋을텐데.....” “gksk**** 박유천과의 결혼자체가 당연히 이슈가 안될수가 없지.황하나가 아니라 그 누가 되더라도 주목받게 될 자리이다그치만 좀 가만히 조용히 지내면 사람들의 손가락질도 잠잠해 질텐데 이건 뭐 sns에 감정표출을 다 하고 있으니 일을 더 크게 만드는거지..” “car_**** 아주 세기의 사랑을 하시는 듯”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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