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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아찔한 부상 모두 '달인' 탓? '정법' 때부터 사고 잇따라 팬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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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부상=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병만이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관련 자격증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는 척추 뼈 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신경 손상은 없다고 밝혔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사고를 김병만은 여러 차례 겪었다. ‘정글의 법칙’ 촬영 중 김병만은 박정철과 야크 카라반 도전 중 낙상사고를 당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뉴질랜드 폭포에서는 정석원과 함께 계곡으로 추락했다. 당시 김병만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놀랐어요. 그때 '저건 안 잡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리를 잡고 최대한 버텼는데 석원이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까 그 무게를 제가 못 견딘 거죠. 같이 떨어졌는데 다행히 계곡 바닥이 평평했어요"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시베리아에서는 썰매를 타고 가다가 썰매에 깔리기도 했다.

김병만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qhy8**** 큰일날뻔했네요 진짜 다행입니다” “illu**** 도전도 좋지만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ktlq**** 김병만씨 정법에서 안색이 안좋아보여요 건강도 안좋으시고 심적으로도 부담이 많으신듯 건강이 최우선이니 잠시 휴식을 하시거나 정법도 시즌제로 해야할듯합니다” “kso1**** 달인이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누리다보니 더 자극적인것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본인은 얼마나 힘들까...남들보다 더 힘들게 연예인으로 살아야 하니..” “naha**** 위험하고사람다치는프로그램좀하지마세요” “pans**** 돈도 버는방법이 다틀린데 병만이는정말 어렵게 버는거 같다” “cisc**** 병만이 열심히 하는건 보기 좋은데 가끔 가슴이 철렁 할때가 있다. 가족들 생각해서 위험한건 조금만 피하자. 예전 정법의 모태였던 지구촌대탐험.. 연예인 한명 죽고 폐지됐던거 생각남. 그럴일은 없겠으나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철렁함”이라는 등 걱정과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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